[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팬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현금 131억원을 투자해 14%의 지분을 취득했다. 상반기 선보일 NFT 중심 커뮤니티·메타버스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9일 공시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진은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사업시너지 제고" 목적으로 비마이프렌즈 주식을 취득하는 안건을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13일 현금 131억2740만원을 투자해 비마이프렌즈의 주식 2만9700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취득하는 비마이프렌즈 주식의 지분비율은 14.22% 수준이다.

비마이프렌즈는 팬·크리에이터의 소통과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운영하는 회사다. 케이팝 글로벌 팬덤 신드롬을 이끈 위버스컴퍼니 출신 인력이 지난 2021년 1월 설립한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월 17일 비스테이지와 그라운드X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을 연동해 팬덤IP를 보유한 기업이 비스테이지 이용자들에게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디지털 리워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월 25일 NFT 전문조직인 NFT랩을 신설하고 올해 상반기 중 NFT 기반 디지털아트 구매자들과 소통하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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