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컷오프로 인해 출마 포기는 시민들에게 도의 아니다"

[사진=정재현 사무실]

정재현(65) 상주시의회 의장이 9일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상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장은 지난 달 22일 치러진 국민의힘 상주시장후보 경선에 앞서 컷오프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
 
정 의장은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시장 출마 초기부터 현 상주시장에 대한 2년간의 실정을 제대로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다짐했다"고 했다.
 
또 "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사실만으로 출마를 포기한다는 것은 20년 간 상주시민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온 사람으로서의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선거가 되겠지만 상주발전에 대한 나름의 비전과 공약을 10만 상주시민들께 제대로 전달해 앞으로 살아갈 삶에 있어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상주를 스마트팜 특례시로 조성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중·고교생 택시비 지원(포인트)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상주예술제 상주시 대표 문화예술축제 추진 △상주예술촌 부지 매입 후 현대식 문화예술 공간 건립 △축구 등 주요 스포츠 종목 전국 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현재 우리 농업은 상당한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면서 “환태평양자유무역협정(CPTPP) 가입 추진을 막기 위한 대안을 시급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장은 상주시의회 역사상 첫 5선 의원으로 민선 8기 전반기와 후반기 시의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선거 당시 경북북부 13개 시군 발전포럼 대표, 상주시 총괄 직능본부장, 경상북도 윤사모 고문,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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