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플랫폼 '퐝퐝 유니버스', 디지털 콘텐츠 개발 탄력

포항국제불빛축제 장면 [사진=포항시]

포항문화재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53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한 과제 지원 사업에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축제장 조성사업과 디지털 축제 콘텐츠 개발 사업 2가지 유형으로 공모된 이번 사업은 총 6개의 축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디지털 축제 콘텐츠 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1인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지자체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디지털 축제로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도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형)으로 동시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1억5000만원에서 2억원 내외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축제의 질적 수준 제고 뿐만 아니라 해외 참여국과 문화 교류를 통한 온라인 해외 관광객 유치까지 글로벌 축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퐝퐝 유니버스’ 과제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VR, AR, XR 등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국제 불꽃쇼,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온라인 퍼레이드, 랜드마크 투어 등 포항국제불빛축제만의 차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타 축제와의 차별화 및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 모델이 되고,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글로벌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및 축소 운영됐으며, 올해는 9월 23~25일까지 3일 간 4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답답했던 일상을 풀어줄 화려한 막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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