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수요 해결하는 산학협력... 인천 제조기업 혁신 이끈다

[사진=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은 인천지역 스마트제조 기업의 기술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맞춤형 ‘2022년도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란 대학의 선도기술을 활용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산학협력 사업이다.

기업이 애로기술을 접수하면 지도교수와 학생연구원으로 전문 연구진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기술연구와 자문지원을 제공한다.
 
인하대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인천지역 20개 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사업단은 생산공정과 불량률 개선, 신제품 개발, 스마트시스템 구축, 에너지 절감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관련한 문제를 공동으로 연구, 해결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도모하고 재료비, 시험‧분석료, 전문가 활용비 등 연구비는 사업단에서 지원하므로 기업의 비용부담은 없다.

현재 남동산단에 위치한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는 다수의 소규모 업체들은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반시설의 노후화와 연구역량 부족으로 최신 기술의 접목에도 애로가 있다. 첨단소재·부품·장비,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그린산단 기반 구축이 절실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은 인천의 남동산단 내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사업단은 지난해에도 20개사를 대상으로 22명의 교수 연구책임자와 학생연구원 44명이 참여해 총 24건의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미세먼지 데이터를 수집하는 한편 실제 저가형 공기청정기에 적용해 성능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현승균 사업단장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문제 해결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워 취업이 용이해지고 이것이 다시 제조업의 인력난 해결과 기술개발의 활성화로 선순환된다”며 “대학의 전문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수요맞춤형 산학공동교육모델형 프로젝트에 인천지역 스마트제조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요·애로 기술 해소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인하대학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에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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