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57%, 해외여행54%, 문화활동54%, 근교 나들이53% 등 순
  • 거리두기 해제 이후도 '일상 속 생활방역 수칙 잘 지키고 있다' 81%

일상회복 예상 시기 조사 그래픽 [사진=경기도]

경기도민의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이전 일상 회복’ 시점을 2022년 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여행과 문화 활동을 주로 꼽았으며 동창회 같은 사적 모임이나 스포츠 레저활동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가 지난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같은 달 23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도민들은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 ‘올해 상반기 내’ 10%와 ‘올해 하반기 내’ 35% 등 45%가 연내로 점쳤다.

이어 ‘내년 이내’ 34%, ‘내후년인 2024년 이후’ 14%, ‘불가능’ 1%로 조사됐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 조사 그래픽 [사진=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국내 여행’(57%), ‘해외여행’(54%), ‘영화, 공연, 경기, 미술·전시 관람 등 문화 활동’(54%), ‘근교 나들이’(53%) 등을 높게 꼽았다.

이어서 ‘동창회, 야유회, 직장회식 등 사적 모임’(48%), ‘결혼, 돌잔치 등 가족 모임’(48%), ‘스포츠 및 레저활동’(47%) 등의 대답이 많았으며 ‘주점, 노래방,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은 21%로 가장 낮았다.

도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주위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81%)고 응답했다. ‘잘 지키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17%에 불과했다.

도민의 30%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전보다 외부활동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제 이전과 비슷하다’는 65%였고 ‘이전보다 횟수가 줄었다’는 5%로 집계됐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더 중요해졌다”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사적모임 최소화,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기 등 개인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3일 만 18세 이상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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