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9708명 확진...어제보다 1만48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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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기자
입력 2022-05-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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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 인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708명이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970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 3만4544명보다 1만4836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24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3460명)보다는 1만3752명 적다.
 
일요일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30일(1만5142명) 이후 13주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795명(44.6%), 비수도권에서 1만913명(55.4%)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237명, 서울 2657명, 경북 1514명, 경남 1185명, 전남 995명, 전북 929명, 인천 901명, 광주 880명, 충남 875명, 대구 825명, 강원 753명, 충북 705명, 대전 675명, 부산 501명, 울산·제주 각 411명, 세종 25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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