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靑 마지막 참모진' 김영식 민정수석 재산 8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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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2-04-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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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균 靑공직기강비서관 7억5000만원

  •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 21억만원 신고

청와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1월에 임명된 청와대 ‘마지막 참모진들’에 대한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공직자 4월 수시 재산등록’을 게재했다.
 
먼저 김영식 민정수석은 총 8억3235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 전세(임차)권 5억5000만원, 전남 함평군 토지 3056만원,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차남, 장녀 명의로 총 2억4487만원을 신고했다.
 
이병균 공직기강비서관은 총 7억546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 분양권(4억4999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전세(임차)권(5억3000만원) 등이다.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은 총 21억3605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아파트(13억500만원)와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 전세(임차)권(3000만원) 등 건물은 총 13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1억8408만원을, 채무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성동구 아파트 임대보증금 명목의 5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윤난실 전 제도개혁비서관은 총 2억3951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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