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주가 5%↑…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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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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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극동유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극동유화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5원 (5.92%) 오른 4560원에 거래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앞으로 몇주가 우크라이나에는 결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군의 유럽내 최대 거점인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4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 '우크라이나 방어 자문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매우 중요하고 건설적인 회의"였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이길 수 있다고 명확히 믿고 있고, 여기 있는 우리 모두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62일째를 맞아 회의를 주재한 그는 "전쟁터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서방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람슈타인 기지 장교클럽에서 열린 회의에는 4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한국과 일본 대표도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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