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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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4-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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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전경.[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경기도 내 35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A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주목된다.

5일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다음 연도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매년 추진된다.

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동안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고자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내 반월·시화 노후산업단지에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지원, 시민시장 안전상담소 운영, 공동주택 안전관리 대책 추진 등의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A그룹 11개 소방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정용 서장은 “겨울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올해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방시책을 발굴, 안전한 안산시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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