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022년 의장기 클럽 축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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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4-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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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의회가 3일 제9회 광주시의장기 클럽 축구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의장기 축구대회는 건전한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시의회·광주시체육회 주최, 광주시 축구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20대부 8개팀, 단일클럽부 20개팀으로 총 28개팀 약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는 데 코로나 상황을 감안, 2019년 개최된 축구대회 대비 축소된 규모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경기는 3일 예선전, 준결승전을 시작으로 10일 결승전을 실시한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한편, 임일혁 의장은 "선수들이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임하지만 승패보다는 서로의 우의를 다지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 큰 뜻이 있다"며 "참가선수 한 명이라도 사고 없이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대회를 통해 서로 교류·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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