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로 인천항 협력기업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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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3-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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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 모집

  • 일부인 부담금 월 10만원 5년간 지원키로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의 이번 사업은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 근무자의 장기 재직을 통한 안정적 기업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5년 이상 재직 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일시 지급하는 제도다.

 핵심인재의 장기 재직 유도와 직원 만족도 증진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공사는 중소 협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그리고 매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부담금의 일부인 월 10만 원을 5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항 협력기업 중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으로, 1개 기업당 누적 2명까지 총 6명을 지원한다.

공사는 공제가입 인력의 재직여부와 공제 납부내역을 확인하여 1년 단위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 7개사의 핵심인력 11명이 지원받고 있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공사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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