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코로나19 확진...7일간 재택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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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기자
입력 2022-03-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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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서 양성 판정

박범계 법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앞으로 7일 간 재택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오면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하지 않아도 확진으로 판정된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박 장관이 오는 22일까지 7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재택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부는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 등 일정은 모두 연기할 것"이라면서 "(법무부 장관의) 보고와 현안 업무는 온라인 등을 통해 챙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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