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7%↑..."200% 무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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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3-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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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7.57%(2400원) 상승한 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 시가총액은 39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6일 랩지노믹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증자비율 2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현재 발행주식 1133만541주에 신주 2266만1082주가 추가돼 총 발행주식 수는 3399만1623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일은 4월 1일, 상장예정일은 4월 25일이다.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신뢰회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로 주가에 회사의 본질가치가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에는 보유 중인 자사주 12만주 소각을 결정했고, 11일에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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