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복싱대회 선수‧임원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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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대웅 ·송인호 기자
입력 2022-03-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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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장배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 등

정하영김포시장(가운데)이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와 임원을 격려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장배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와 경기도복싱협회, 김포시복싱협회 임원진을 11일 격려했다.
 
이번 복싱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시합을 무관중으로 치른다.
 
또한 참가선수 및 지도자, 협회 관계자, 심판진 모두 시합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 마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이날 이인재 김포시복싱협회 회장 등 임원진들은 “열 번의 스파링보다 시합 한 번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면서 “김포시와 체육회의 지원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만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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