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7%↑…갑자기 강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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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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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0원 (7.05%) 오른 89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13일 샤페론이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3상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식약처 승인에 따라 국내 임상에서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폐렴 중등증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정맥투여 용법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게 된다. 

한편, 국전약품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1억3466만원으로 전년대비 5.94% 증가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3억5422만원으로 5.8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0억399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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