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 주가 7%↑…국제유가 한때 배럴당 130달러 돌파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07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흥구석유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구석유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20원 (7.29%) 오른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6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한때 배럴당 130달러 선을 돌파, 140달러에 육박했다고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이날 장 시작과 함께 18% 급등, 139.1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1998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장중 130.50달러까지 뛰어올랐다.

이로써 브렌트유와 WTI 모두 역대 최고인 2008년 7월의 배럴당 147달러 이후 13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