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체육인 111명,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내일을 위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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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열 기자
입력 2022-03-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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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희망 다짐하는 자리 선언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체육인 111명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내일을 위해 이재명 대선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이동한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문화체육본부장, 최방호 대림대 교수, 김민정 대한패들협회장 외 문화체육본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받기 위해 이학영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참석자를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이동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문화체육인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두운 긴 터널을 걷고 있다”며 “평범한 내일과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너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바라고 원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이러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왔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우리의 선언은 이러한 마음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우리의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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