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앱 '또타지하철', 연내 외국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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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기자
입력 2022-03-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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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건 넘어

 

'또타지하철' 앱. [사진=서울시]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건을 돌파한 지하철 정보 앱 ‘또타지하철’이 연말에 외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또타지하철'은 서울교통공사가 자체 개발해 2015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서울 지하철 이용정보 앱이다.
 
출시 첫해인 2015년에는 다운로드 수가 3만6000건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거치면서 2019년 30만건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로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하는 기능이 추가되며 다운로드 수가 급증해 지난해 말 60만건을 넘어섰다.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지하철 혼잡도 안내 △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 △민원 신고 △승강기 고장 알림 △교통약자를 위한 역정보 음성(글씨) 안내 등이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추가 기능 개발과 디자인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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