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열차서 비상 전화기 여러 대 부순 20대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성진 수습기자
입력 2022-02-22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져

경찰 [사진=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에서 비상 전화기를 여러 대 부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운행 중인 열차 내부에 설치된 비상 전화기 10대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A씨(28)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A씨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여러 차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울역에서 내린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