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 주가 13%↑...러시아, 우크라 진격 명령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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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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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에스이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지에스이는 전일 대비 13.70%(665원) 상승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에스이 시가총액은 16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8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에스이 주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분리독립을 승인한 후 러시아군에 '평화 유지'를 위해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으로 진격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를 마친 뒤 크렘린궁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지에스이는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가스 업체로 현재 경남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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