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11%↑…윤석열, 박정희 생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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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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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은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 (11.17%) 오른 1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18일 사흘 만에 대구·경북(TK) 지역을 다시 찾아 보수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상주 풍물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김천, 구미, 칠곡을 거쳐 저녁에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특히 구미에서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보수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던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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