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여론조사 언박싱 LIVE] 이재명·윤석열 안갯속 판세 속 문재인 대통령 전면등판, 그리고 야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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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PD
입력 2022-02-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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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T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 44.6%, 이재명 후보는 38.4%를 기록했는데요.

윤 후보와 이 후보 모두 지난주 대비 지지율이 올랐으나 윤 후보는 3%포인트, 이 후보는 0.5%포인트로 상승 폭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는 6.2%포인트로 지난주에는 3.7%포인트였습니다.

한편, '첫 TV토론 이후 이미지가 좋아진 후보' 1위는 40.9%로 윤 후보였는데요. 이 후보는 31%로 두 후보 간 차이는 9.9%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여야 4당 대선 후보의 2차 TV토론을 앞두고 이 여론조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이 여론조사 결과의 의미를 분석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조사개요]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모집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수 : 1,011명
피조사자선정방법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무선 100%) -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 9.4%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2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간 : 2022년 2월4일~5일(2일간)
의뢰기관 : TBS
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사진=이지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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