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기준 넷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2.68%(2250원) 상승한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게임즈 시가총액은 574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넷게임즈 주가는 사우디아바리아 국부펀드(PIF)가 넥슨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년간 비디오 게임 제작사와 e스포츠의 지분을 쌓아온 PIF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 약 3790만주도 사들였고, 일렉트로닉 아츠와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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