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3%↑…윤석열 "골다공증·우울증 국가건강검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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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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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3.21%) 오른 772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이날 7일 서른세번째 '석열 씨의 심쿵약속'으로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 골다공증과 우울증에 대한 국가 건강 검진을 확대한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현재 두 차례(만 54·66세 여성)에 불과한 골다공증 국가 무료 검진 대상에 만 60세와 만 72세 여성까지 포함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증 골다공증과 골절유경험자 등 골절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재골절 예방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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