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원 (3.02%) 오른 886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 주가는 샤페론이 산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한 언론에 따르면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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