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 주가 12%↑...자가진단키트 벌써 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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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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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바이오스마트는 전일 대비 12.88%(850원) 상승한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 시가총액은 148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9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바이오스마트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방역체계가 바뀐후 자가진단키트 수요 급증 예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서자 정부는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했다. 

앞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가능하다. 그 외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양성이 나온 뒤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약국에서 파는 자가진단키트가 품절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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