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으로 어린이보험 가입 가능…MZ세대에겐 변액연금보험

[사진=게티이미지팽크]

 
설 명절을 맞아 보험사들이 다양한 부모와 자녀 등 다양한 가족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연로하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부모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보험상품을, 소비 과정에서 가치와 효용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자녀에게는 저렴한 미니암보험을 제안하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다양한 세대에 맞는 맞춤형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어린이집, 학교 입학 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생활 위험부터 등하굣길 교통위험 등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조카의 안전을 카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모, 삼촌들이 직접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악사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은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함께 도와주는 '(무)악사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인수심사 조건에 따라 '1종(초간편고지형)'과 '2종(일반고지형)'으로 구성된다. 1종(초간편고지형)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최근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간경화,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 뇌출혈)로 입원 또는 수술여부 △1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서류 제출과 건강 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피보험자인 부모님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직업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재해골절치료급여금, 깁스치료급여금,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한번 내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완료 후 부모님께 간단한 메시지와 발송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출시한 '미니암보험 플랜'은 기존 암보험의 필수적인 암 진단비(일반암진단비, 유사암진단비)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세분화된 니즈와 실속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미니암보험 플랜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신체기관별 암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미니보험' 콘셉트가 특징이다.

주식투자에 나선 MZ세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도 있다. 연금과 펀드 투자를 결합한 변액연금보험은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이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한화생명의 변액연금보험은 투자수익이 없으면 사업비를 차감하지 않는다. 소비자가 투자수익이 나야 회사도 사업비를 얻을 수 있어 수익률 관리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다. 가입자가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할 때 투자성향 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펀드 선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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