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밸브 주가 2%↑…윤석열 "보행치료에 재활로봇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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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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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성밸브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성밸브는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2.79%) 오른 5160원에 거래 중이다.

화성밸브는 사외이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보행치료를 받는 재활환자에 재활로봇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21번째 공약 보도자료에서 "재활로봇 보행치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재활로봇 보행 훈련기와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재활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의료현장에서 재활효과를 입증받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업체가 있지만 성장을 독려할 지원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는 극히 소수의 뇌졸중 환자에게만 선별의료급여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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