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2022년도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

[사진=아주경제 DB]


정부가 올해 실감나는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센서와 신소재 발굴에 드는 비용·시간의 부담을 줄이는 소재 실험실 자동화 기술의 개발을 지원한다. 국가 필수전략기술의 기반에 해당되는 나노·소재 분야에 작년보다 10% 증액된 3158억원을 투자해 미래 선도형 기술 확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선도형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는 '2022년도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55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혈관 치료용 생분해성 금속 소재',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 센서', '폐플라스틱 자동 선별 기술' 등 65대 소‧부‧장 미래선도품목 확보와 미래기술 트렌드 기반 창의적 연구에 '미래기술연구실' 30개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기술연구실은 10년 이후의 신산업 선점을 위한 소·부·장 기술난제 극복을 목적으로 현재 총 34개 연구실이 운영 중이다.

또 과기정통부는 올해 반도체 분야의 극자외선(EUV) 공정 정밀도 향상, 5G와 6G 통신용 고주파 필터용 소재, 고감도 수소감지 소재 등 국가 필수전략기술 관련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모집한다. 기존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은 5년 내 주력산업 분야 185대 소·부·장 핵심품목 기술자립을 목표로 57개가 운영되고 있다.

소재의 설계, 합성, 성능평가를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지능형로봇으로 자동화해 신소재 개발 비용과 시간을 기존 50% 수준으로 감축하는 '지능형로봇 기반 스마트 소재연구실' 등 연구혁신 과제 2개가 올해 새로 추진된다. 올해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연계를 통한 실험 설계 자동화와 실험실 자동화 플랫폼이 시범 개발된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나노·소재기술은 반도체, 수소, 우주 등 국가필수전략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새로운 연구가 우리나라가 기술경쟁력을 갖춰 미래를 선점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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