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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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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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사제도·상담·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

아주대학교 전경 [사진=아주대]

아주대학교가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주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주대를 비롯한 100개 대학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에서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아주대는 이번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음에 따라 2022년에도 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의 최대 지원 기간은 총 5년으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다음 해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고용노동부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까지로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 및 매칭 △통합 연계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지도 서비스와 대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 대학 내에 진로·취업 지원이 연계된 학사제도를 마련·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주대는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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