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주가 6%↑..."식약처, 노바백스 백신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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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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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알젬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디알젬은 전일 대비 6.82%(750원)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젬 시가총액은 133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8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디알젬은 노바백스 관련주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노바백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임상시험 최종결과 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 결정을 내렸다.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제품명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다.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며, 2∼8도에서 5개월간 냉장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별도의 해동 절차가 필요 없다.

지난 
2003년 설립한 디알젬은 엑스레이 부품 및 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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