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캄보디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1842달러(약 21만 3400엔)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의 1730달러보다 6.4% 상승한다는 것. 크메르타임즈(인터넷판)가 7일 이 같이 전했다.

 

국립은행은 ‘2020년 금융법에 관한 관리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4.8%로 예측, 명목GDP가 현재 가치로 약 305억 4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GDP가 확대되는 이유로는 순조로운 경제성장 유지 및 인프라 정비에 중점적인 예산배분, 효과적인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 실시 등을 꼽았다. 1인당 GDP의 증가로 국민의 구매력이 제고되고, 결과적으로 소비와 투자, 창업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프놈펜에 거점을 둔 싱크탱크 ‘아시안 비젼 인스티튜드(AVI)’의 첸 킴론 애널리스트는 1인당 GDP 확대에 따라, 국민의 소득증가를 예상해,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캄보디아왕립아카데미 소속 경제학자인 키 세렌왓은 “국내의 소매, 서비스 분야 활성화로는 이어지겠으나, 해외직접투자(FDI)가 활성화되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은행의 보고서 ‘2021년 거시경제와 금융부문 성장과 2022년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6%, 통화환율은 1달러당 약 4075리엘(약 116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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