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시민체감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 더욱 힘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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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1-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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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최대호 시장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9일 데이터기반 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공공서비스와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이달 초 우수기관 선정을 통보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내다보고 일찍부터 스마트도시를 표방해 왔기에 이번 결과가 스마트도시인증의 일환이라고 귀띔한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비롯, 공공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전반을 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고, 조기정착을 유도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사진=안양시]

여기서 안양시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얻어냈다.

최 시장은 지속적인 데이터기반행정을 위해 지난해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 올해 7월 완료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디지털 혁신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질의 데이터 공유·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시민체감서비스 제공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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