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대학생 4차산업 역량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최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를 개최했다고 1월 7일 밝혔다.[사진=알테어코리아]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총 10개 팀으로, 알테어는 향후 1년간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현직 실무자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아리 별로 지원금을 지급하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상품과 함께 향후 공채·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도 부여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는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학생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