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 추진

[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가 미래세대의 교육 및 문화, 생활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전국 아동복지 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배려계층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KT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문화 분야 지원사업이다. 열악한 아동 복지시설에 금융교육은 물론 초고화질(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 지원사업인 ’내일을 잡아라‘와 노후된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친환경 리모델링 및 금융교육, 생활복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등이 대표적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