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주가 6%↑…투자경고에도 상승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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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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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이즈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이즈는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0원 (6.03%) 오른 633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이즈는 조재형 대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쪽으로 선회한 것에 대해 "토론에 임한다고 하는 태도로 전환한 것은 환영이나 약간 조급한 것 같다"고 밝혔다.

권혁기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선거법상 특정 단체나 개인이 토론회를 주최할 수 없게 돼 있고 대선후보 토론회는 언론사 공동주최일 때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와 이 후보가) 둘이 만나서 토론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은 섣부르다. 언론사 등 주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자영업협회와 방송기자클럽의 토론회 제안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이즈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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