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 및 공공기관 공개의무를 제고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해 평가했고, 공사는 총 106개의 기초공기업 중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의 정보공개 종합평가 총점은 99.23점으로 기초공기업 평균점수 84.19점보다 15.04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민소통과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정보공개 제도를 적극 운영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시민께 신뢰받는 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