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 국내 주요 기업 다수 참가…온라인 개최는 아쉬워

[사진=JP모건 헬스케어]

[데일리동방]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가 메인 연사로 참여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 기술력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다. 세계적인 벤처기업투자사, 헤지펀드 및 PEF 등 펀드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2022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방식으로만 열린 작년과 달리,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만 열리게 됐다.
 
참여 기업 가운데 메인 트랙을 장식할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실적, 4공장 건설 현황,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연자는 존림 대표가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JP모건 헬스케어에 처음 참가하는 SK팜테코는 인수합병(M&A)을 비롯해 기업공개 등의 사업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SK바이오팜, 메드팩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압타바이오, 지놈앤컴퍼니,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 나이벡, 유틸렉스, 지뉴브, 씨젠, 파멥신, HK이노엔,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의 기업이 참가해 발표와 미팅을 진행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올해 역시 비대면으로만 행사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대면과 비대면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는 견해다. 기술력은 온라인으로 공개할 수 있어도 실질적인 계약은 대면 미팅 중요도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열려도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고 또 기술이전 등의 기회도 존재하지만, 반쪽짜리 행사에 다소 맥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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