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에는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조길연 1·2부의장, 조철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승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찬배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충남도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김 의장은 “강인한 도전 정신과 열정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코로나19를 극복해내고 안정된 일상을 되찾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42명의 도의원 모두가 도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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