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벼랑 끝 몰린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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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혁신성장기업부 부장
입력 2021-12-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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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다.

정부가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급을 결단했으나 망연자실한 자영업자들은 간판 불을 끄고 ‘소등 시위’에 나서는 등 ‘배수의 진’을 쳤다.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국내 최대 규모인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대규모 총파업을 강행하고 말았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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