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간(5055명)보다 1281명, 직전 일요일인 19일(4896명)보다 1122명 적다.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2602명(68.9%)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1172명(31.1%)에 그쳤다.
시도별로는 서울 1276명, 경기 1092명, 부산 263명, 인천 234명, 대구 131명, 충남 128명, 강원 120명, 경남 118명, 전북 84명, 경북 71명, 충북 60명, 광주 59명, 울산 42명, 대전 40명, 전남 30명, 제주 16명, 세종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2.20∼26)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16명→5194명→7455명→6917명→6233명→5842명→5419명이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0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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