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시내에 개설된 서포트센터 (사진=카페24 제공)]
전자상거래(EC) 플랫폼 사업자인 카페24의 일본법인 카페24 재팬은 15일, 후쿠오카(福岡) 시내에 EC사업자 상담소인 ‘비지니스 서포트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몰 개설 및 사이트 이전, EC사업자 관리화면 조작법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원들이 전화나 메일, 채팅 등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전수한다.
1999년에 설립된 카페24는 지금까지 190만(어카운트 수)의 온라인 사이트 개설을 지원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로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일본(도쿄, 후쿠오카)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타이완, 베트남 등에 거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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