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1355명…확진자 2120명 64% 차지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8일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유튜브 캡쳐]



서울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901명으로 최다 발생하며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8일 오후 2시 진행한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2901명 늘어난 17만160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 유입 11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 11월) 6명 △송파구 소재 시장관련(2021년 11월) 17명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021년 12월) 5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 관련 (2021년 12월) 5명 △기타 집단감염 75명 △기타 확진자 접촉101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 조사 중 1766명이다.

전날 확진자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1355명으로 확진자 2120명 중 64%를 차지한다.

이런 상황에 서울시는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특별방역대책은 물론 비상 의료방역조치를 실행하고 있고 밝혔다. 박 국장은 "방역패스 확대,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 조치가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홍보와 계도,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검사량을 늘리기 위해 잠실 운동장 등 4개소에서 코로나19 검사소를 이번 주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상 의료방역조치에 따라 시립병원 193병상과 민간병원 1218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국장은 "신규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며 최다 발생했다"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모임과 약속은 자제해 주시고 사적모임 6인 제한 등 방역조치를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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