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시민 안전·생활편의 위해 최대한 신속히 사업 완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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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2-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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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특별교부세 56억 원 확보

  • 주민숙원·재난안전관리 사업 탄력받아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7일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선정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최대한 신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시장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56억원을 확보해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사업에 투입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본오동(고목로) 노상주차장 조성(4억원),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주차장) 조성(8억원), 반월공원 환경개선(2억원), 성호공원 족구장 시설개선(9억원), 와동공원 산책로 조성(10억원), 원곡IC교 정비(4억원), 와~스타디움 어린이 스포츠존 조성(5억원) 등 모두 10건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윤 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긴급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한편, 윤 시장은 "시민을 위해 지역에 많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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