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

반부패·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1월 30일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포항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1월 30일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번 행동강령 교육 시 내년 5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분야 갑질금지’ 등 신규 행동강령 행위기준과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공공재정환수법’ 관련 교육도 실시해 직원들의 법 이해도를 제고했다.
 
이날 교육은 포항테크노파크 행동강령책임관(권현숙 감사팀장)의 진행으로 공직자 행동강령의 이해와 운영 및 구성,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임직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항테크노파크 이점식 원장은 “새로운 행동강령에 대한 전 임직원의 인식을 높여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테크노파크는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입주기업 및 청렴 취약분야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관련 기업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청렴 클린콜을 실시해 취약분야를 개선해 나가는 등 자정 노력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