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사진=KPGA]


김종덕(60)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를 빛냈다.

챔피언스 투어 통합 포인트 1위(5만6667.75점)와 상금 순위 1위(5683만850원)에 올랐다.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11년과 2018년에 이어 3번째다. 2011년에는 한·일 무대를 모두 평정했다.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거뒀다. 아너스 K 제25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와 케이엠제약 아너스 K 시니어 오픈에서다. 상위 10위에는 6번 올랐다.

2승을 추가한 그는 커리어 통산 31승을 쌓았다. 코리안 투어 9승, 일본골프투어(JGTO) 4승, 챔피언스 투어 13승, 해외 시니어 투어 5승(일본 4승, 대만 1승)이다.

이영기(54)도 눈에 띄었다. 2017년 챔피언스 투어에 입성한 그는 2018년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2년간 우승이 없던 그가 올해 두각을 나타냈다.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과 제9회 그랜드CC배 시니어 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다. 2승을 더해 투어 통산 3승을 쌓았다.

이영기는 김종덕의 뒤를 이어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2위(3만9185.08점, 3936만6477원)에 위치했다.

이외에도 석종율(52), 신용진(57), 손동주(54), 박성필(50), 문지욱(54) 등이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손동주와 박성필은 챔피언스 투어 생애 첫 승이다.

한편, 그랜드 시니어(만 60세 이상) 부문에서는 김정국(63), 조철상(63), 유건희(64)가 각각 1승을 기록했다. 상금 순위 1위(927만원)는 조철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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