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려아연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2.78%(1만3500원) 상승한 4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 시가총액은 9조42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 23일 삼성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내년 견고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3·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조705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 증가한 2189억원으로 예상했다.

백재승 연구원은 "중국 경기 둔화 및 광산업체들의 정광 공급 증가가 비철금속 가격 하락 유인일 수 있으나, 선진국 인프라 투자 및 코로나19 해소 등 가격 상승 요인도 상존한다. 이에 올해가 비철금속 가격 급등을 경험한 시기라면, 내년은 한 단계 높아진 가격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류 차질 등으로 올해 하반기 고려아연 판매량이 다소 둔화된 점도 내년 실적에 있어 기저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자회사 호주 SMC는 조액 공정 합리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설비 증설 효과를 누릴 것으로 판단돼 2022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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