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때가 되니 범죄를 페미니즘과 엮는 시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주최로 열린 'MZ세대,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프레임은 2021년을 마지막으로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때가 되니까 또 슬슬 이런 저런 범죄를 페미니즘과 엮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 대표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여성 대상 범죄를 언급,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 것을 겨냥해 "이런 잣대로 고유정 사건을 바라보고 일반화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이 대표는 "일반적인 사람은 고유정을 흉악한 살인자로 볼 뿐이다. 애써 그가 여성이기 때문에 젠더갈등화 하려고 하지도 않고 선동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이어 "과거의 반유대주의부터 인종차별 등 모든 차별적 담론이 이런 스테레오타이핑과 선동에서 시작한다"며 "유태인의 경제활동에 대한 반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을 거라는 선동, 전라도 비하 등등과 하등 다를 것 없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중 문화교류 흔적 찾기 사진 공모전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