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제공]


GS건설이 '2021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자이'로 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2002년 9월 후발주자로 론칭했지만 출발부터 확고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로 자리잡았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행처럼 론칭하고 있지만 자이는 독자 브랜드를 고수하며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자이는 당시 아파트 브랜드에 건설사 이미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영문 상징어만 사용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시작은 모험적이었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앞선 사람들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인 인텔리전트 라이프(Intelligent Life)를 표방하고,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아파트를 단순 주거공간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 공간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자이안센터를 만들어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대내외적으로 자이브랜드 및 광고의 면모를 일신하는 계기로 삼고 'Made in Xi'라는 광고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이의 첨단 기술, 첨단 디자인 등을 소재로 자이 브랜드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나아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했다. 아울러 '자이안 센터'로 불리던 커뮤니티센터의 명칭도 '클럽 자이안'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XIAN vie'는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함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의미한다. 자이 고객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내는 시간, 경험의 가치에 주목하고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초첨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업계 최초다. 'XIAN vie'는 생활 주기 플랫폼이라는 콘셉트 하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과거 반포자이가 국내 커뮤니티의 새 장을 열었던 것처럼, 'XIAN vie'가 아파트 커뮤니티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Xi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는데 성공했고, 현재까지도 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식돼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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