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NFT 옥션, 유명 유튜버 소재로 한 NFT '명화' 선보인다

유명 유튜버 김계란 소재로 명화 패러디한 작품 5개, NFT로 발행해 25일부터 경매

위메이드트리가 유명 유튜버 소재로 만든 패러디 작품을 위믹스 NFT 옥션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위메이드트리 제공]

위메이드트리가 자사의 NFT 거래소 '위믹스 NFT 옥션'에 유튜버 김계란을 소재로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을 발행한다.

이번 작품은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정원'을 패러디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친숙한 명화와 유명 유튜버를 접목해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위믹스 NFT 옥션에 오르는 품목은 총 5개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트 뭉크, 요하네스 페이메이르, 빈센트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를 재해석해 김계란을 등장시켰다.

경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위믹스 NFT 옥션에서 진행되며, 시작가는 각 300위믹스이다. 낙찰시 위믹스 토큰이나 클레이로 지불하고 NFT를 소유할 수 있다. 낙찰받은 NFT는 위믹스 월렛에서 재판매할 수 있다.